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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심포지엄 11일 개최 등
admin - 2007.10.11
조회 153

▶ ‘열림과 소통’의 인문학…11일 <실천인문학> 세미나, 경희대와 공동개최
▶ 12일 시민인문학 한마당, 12-13일 작가 공선옥 씨와 춘천 문학기행 가져


우리들의 행복한 인문학 수업을 아시는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권영빈)은 인문학 주간을 맞아 11일(목)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법대 멀티미디어실에서 <실천 인문학> 심포지엄을 경희대 문과대 실천인문학추진위원회(위원장최상진 학장)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열림과 소통’의 인문학을 위해 학술진흥재단이 제정한 인문학 주간에 열리는 <실천 인문학> 심포지엄은 성프란시스대학과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를 비롯해 경향 각지에 노숙인, 자활근로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인문학 과정의 ‘경험’과 ‘교육 사례’를 나누고 성찰하는 문화마당이 될 전망이다. 우리들의 삶을 고민하고, 글과 말로 표현하고, 몸짓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소통하게 하여 우리 모두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는 ‘삶의 모둠판’ 그 자체인 인문학의 향기와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사회 양극화 문제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담론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상진 경희대 문과대학장을 비롯해 이태숙(사학과), 박진빈(사학과), 김수중(철학과) 교수 등 경희대 문과대 교수들이 참여해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는다. 이날 심포지엄은 무엇보다 수원에 소재한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 인문학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우기동(철학박사), 임철우(소설가, 한신대 교수), 김준혁(수원시 학예사), 고영직(경기문화재단) 등의 교수진이 토론에 참여해 시민인문학 교육의 실천적 의미와 새로운 방향 모색을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학/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철우 작가는 “가르치는 사람 역시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고, 타자와의 올바른 관계 맺기를 배워가는 과정이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길이다”라고 강조했! .
 
10월 12일(금)~13일(토)에는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 인문학 과정에 참여한 30명의 자활근로자들이 강원도 춘천 김유정문학관에서 소설가 공선옥 씨와 문학기행을 겸한 <작가와의 대화>가 열린다. 소설가 공선옥 씨는 소설 『유랑가족』을 비롯해 다수의 문제작을 펴낸 여성작가로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문학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12일(금) 오후에는 노숙인, 자활근로자, 저소득 주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책읽기글쓰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경희대 교정에서 열린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06년 1월 가난한 사람을 위한 클레멘트 코스를 개설한 미국의 교육자 얼 쇼리스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에 참여한 교수진들의 글을 집대성해 2008년 초에 『우리들의 행복한 삶쓰기』(가제)라는 단행본을 출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내면과 일상과 시스템을 바꾸는 아름다운 힘을 인문학의 향기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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