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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향교ㆍ서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림지도자 초청 설명회
admin - 2009.02.13
조회 187

▶ 2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 31개 시군 25개 향교와 25개 서원 대표자 초청, 우수 사례 발표 등도







경기문화재단이 선비문화의 본향(本鄕)인 향교와 서원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하면서 지역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은 12일(목) 오후 2시부터 재단 3층 다산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근덕 성균관장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산재해 있는 25개의 향교와 25개의 서원 대표자를 초청, 『경기도 향교․서원 활성화를 위한 유림지도자 초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인사말씀을 통해 “향교와 서원은 경기도가 자랑할 수 있는 문화유산이며, 씽크탱크”라며 “향교와 서원이 지식의 전파자이며, 학문의 전당으로 우리의 미풍양속, 전통문화를 전하고 가르치고 후학을 양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덕 성균관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향교와 서원이 중심이 되어 우리 전통문화를 전하는 일에 앞장 선다는 것에 크게 기쁘다”며 “향교와 서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부산대 평생교육원 이현주 교수는 ‘향교․서원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매뉴얼’이라는 발표를 통해 실제 향교나 서원들이 활성화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사례들을 발표했다.


또 조남철 이천 설봉서원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설봉서원이 지난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무료교육 등에 대해 소개를 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09년 향교․서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향교나 서원에서 ▲국악교실과 ▲인성교육 ▲예절학교 ▲향교․서원체험 등 프로그램에 대한 공모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향교와 서원은 향리(鄕里)의 미풍양속을 순화하는 교화기능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능을 가진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상징으로 21세기 물질문명 성장에 비해 정신문화는 날로 피폐해지고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심신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well-being문화의 확산으로 도민의 문화활동의 증가에 따른 건전한 지역 문화 활동 활성화와 향토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한 현실”이라며 “이번 유림지도자 초청 설명회를 통하여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는 31개 시․군의 향교와 서원의 개방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신청하는데 향교․서원 지도자의 추진의욕을 흥기시키고 향교 서원의 운영주체들의 자발적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전통문화실 윤여빈 ☎ 031-898-79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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