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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0주년 기념‘1950 0625’- 사진집 발간 및 출판기념회 개최
admin - 2010.08.16
조회 334

▶ 6.25전쟁 참전 美 ‘life’지 종군 사진기자·작가 희귀 미공개 사진 600여장 엄선
▶ 김일성이 마오쩌둥에게 보낸 중공군 지원요청 서한 등 국내최초 공개 자료 100여점 수록
▶ 생생한 전쟁사진 및 당시 행정문서, 유인물, 포스터 전쟁 부연 자료 등으로 입체적 재구성
▶ 8월16일 수원 라다마호텔서 출판기념회 및 19일까지 도청에서 사진전시회 개최
▶파주 경기평화센터 ‘비망록 1950’ 특별전 오는 12월 12일까지 4개월 연장 운영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 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국내외 유명 종군기자와 사진작가들이 남긴 생생한 희귀 사진과 각종 미공개 전쟁기록 등을 모은 사진집이 발간됐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6.25전쟁 60년을 맞아 그동안 민족의 비극으로만 여겨졌던 6.25전쟁의 역사적 참의미를 재조명하고 전쟁의 전 과정을 각종 사진자료와 문서, 신문기사 등을 통해 경기도의 중심에서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1950 0625’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집은 1만여 장에 이르는 한국전쟁 사진 가운데 600여장의 희귀 사진을 엄선,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간됐던 한국전쟁 관련 사진기록물 가운데 가장 방대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사진집에는 임응식, 이명동, 최경덕, 정도선, 최장희 등 국내 종군 사진작가와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 마가렛 버크-화이트(margaret bourke-white) 등 한국전쟁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life지 소속의 전설적인 사진작가 25명의 미공개 희귀 사진까지 함께 수록해 한국전쟁 관련 최고의 사진기록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중국 항미원조기념관 소장 사진 중 김일성과 박헌영이 직접 서명하여 마오쩌둥에게 보낸 중공군 지원 요청 서한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100여점의 생생한 전쟁 기록들이 수록돼 있다.

사진집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1권은 이데올로기나 군사적 대결 구도가 아닌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본 전쟁 사진자료를 중심으로 줄거리를 만들어 전체의 흐름 속에서 경기도의 내용을 특화시켜 전개한다. 제2권은 6.25전쟁을 부연해 줄 수 있는 당시 행정기록, 무기·군장류 사진, 보도자료, 발표문, 전단지, 유인물, 포스터, 표어 등을 수록하여 당시 상황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였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사진집 발간을 위해 육군본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국사편찬위원회 등 관련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자문과 고증을 받으며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전쟁의 산 증인인 백선엽 예비역 장군과 이명동 종군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50 0625’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또한 이날부터 19일까지 도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안보.재난장비 전시회’ 기간 중 6.25전쟁 기념물 출판 홍보관을 설치하고 사진집과 미공개 사진 4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사진집 발간에 앞서 지난 6월 파주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개막한 6.25전쟁 60주년 특별전 ‘비망록 – 1950’전은 최근까지 3만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이중 외국인 관람객이 3천여명(13%)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당초 오는 15일까지인 전시기간을 4개월 더 연장시켜 오는 12월 12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 “1950 0625” 책자 소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민족의 비극으로서 소홀히 여겨왔던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 등을 재조명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수집, 전쟁의 배경과 발발, 전개, 종전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종 사진, 자료, 신문기사, 문서 등을 통해 6.25전쟁을 경기도 중심에서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육군본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국사편찬위원회 등 관련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자문과 고증으로 객관성을 확보했다.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1권은 이데올로기나 군사적 대결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전쟁’을 바라보는 인간 중심의 절제된 시각으로 사진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만들어 전체의 흐름 속에서 경기도의 내용을 특화시켜 전개한다. 임응식, 임인식, 이경모 사진작가의 비공개 사진을 중심으로 국내외 사진 600여장을 활용하여 6.25전쟁에 대한 통사를 보여준다. 제2권은 6.25전쟁을 부연해 줄 수 있는 각종 기록물을 항목별로 수록하여 보여준다. 당시 행정기록, 무기·군장류 사진, 보도자료, 발표문, 전단지, 유인물, 포스터, 표어 등을 수록하여 당시 상황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였다.


※ 목 차
○ 제 1권: 1.전운의 고조 / 2.전쟁발발과 후퇴 / 3.인천상륙작전 / 4.북으로의 진격/ 5.새로운 국면 / 6.유엔군의 반격 / 7.전선교착과 휴전 / 8.폐허속에서의 삶의 도전(휴전 이전과 그 이후)
○ 제 2권: 1.전시체제 / 2.참전용사 / 3.참전국(개요, 문서, 참전용사 개인기록물 등) / 4.홍보 및 보도자료(경기도 관련 주요 보도자료, 발표문, 포스터 등)


★ 사진집 표지

1950년 0625 사진집 표지 이미지


★ 주요 수록 사진

파괴된 수원화성 장안문 이미지
▲ 파괴된 수원화성 장안문 (임응식作 / 최초공개)


서울 보신각 이미지
▲ 서울 보신각(1950, 임응식作/최초 공개)


낙동강방어선에서 반격으로 전환한 미군 병사들의 진격 이미지
▲ 낙동강방어선에서 반격으로 전환한 미군 병사들의 진격 모습(1950; david douglas duncan作)

 

열차편으로 입대하는 학도병
▲ 열차편으로 입대하는 학도병(임인식作/최초 공개)


동료의 전사로 인해 슬픔에 잠긴 병사를 위로하는 또 다른 전우 이미지
▲ 동료의 전사로 인해 슬픔에 잠긴 병사를 위로하는 또 다른 전우 (정성길 소장)


서울역으로 몰려든 피난민 이미지
▲ 서울역으로 몰려든 피난민 (임인식作/최초 공개)


 


※ 6.25 60주년 특별전 ‘비망록 1950’ 관람안내
–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5:30까지 입장)
– 관 람 료 : 무료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경기평화센터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481-1
– 전화 : 031-953-4854
– 홈페이지 : http://peace.ethank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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