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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기창작센터 교육 프로그램’ 김누리의 걸어 다니면서 하는 워크숍(Walkshop)
admin - 2011.08.09
조회 1075

▶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김누리의 걸어 다니면서 하는 워크숍(walkshop), 23일 안산 원곡동 다문화 특구에서 진행
▶ 작가와 함께 도시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네트워크 테크놀러지에 의한 이슈를 수집하고 탐구하는 시간 마련

 

2011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인 김누리가 오는 23일 안산의 원곡동에서 워크숍(walkshop)을 갖는다. 김누리가 진행할 워크숍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워크숍과는 다르다. 늘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히 스쳐 지나기 쉬운 거리나 공공장소를 걸으면서 하는 그야말로 워크숍(walkshop)인 것이다. 이 워크숍은 약 두 시간 동안 김누리 작가와 그녀와 함께 공동 작업을 하는 아담 그린필드(adam greenfield)와 함께 특정 지역을 걸으면서 도시 공공장소에 내장, 설치되고 있는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감시카메라, 모바일 폰, 영상스크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슈들, 예를 들어 어떤 특수 센서나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고, 어떤 정보가 수집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는 누가 소유하게 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어떻게 전시되고 또 다시 거리로 되돌아오는지, 나아가 이는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김누리와 아담 그린필드가 공동으로 작업하는 플랫폼 형식의 do project는 이제까지 전 세계 6개의 도시에서 “systems/layers”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7번째 “systems/layers”의 도시가 되는 곳은 안산시 원곡동의 “다문화 마을 특구”이다. 55개국 이상의 이주 근로자들이 모여 있는 특수한 맥락을 형성하는 이 지역을 약 90분 동안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cctv나 미디어 스크린, 접근제어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보면서, 이 특구지역은 어떻게 네트워크화 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다른 도시와 연결되어 있는지 동시에 어떻게 이 다문화 마을의 거주자를 향한 정부의 시선이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구체화 되고 있는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 25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알아볼 것이다. 최종적으로 작가는 참가자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개개인의 관심사와 생각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를 짓는다.
이번 워크숍은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와 원곡동의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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