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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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결과
admin - 2011.04.21
조회 8208
경기문화재단 공고 제2011-57호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결과

01. 선정결과

선정결과에 관한 표입니다.
구분 번호 공연장/단체명 대표자명 지원금
(단위:천원)
비고
(조건부지원)
2

1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박홍복 100,000
사)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홍기
2 과천시민회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성재 70,000
극단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3 kpu아트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최웅세 70,000 년 내에 kpu아트센터 이외의 새로운 공간과
신규단원들을 확보할 것
극단 기린 이상범
4 가평문화예술회관 이진용 60,000
청평문화예술학교
-진수영 다올무용단
진수영
5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최대호 80,000
하땅세 윤시중
6 광명시민회관 엄원식 80,000
사)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김승복
7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봉준 100,000 공연예술단체집중육성사업과 통합운영하고,
각 사업목표를 달성할 것
예술무대 산 조현산
1

8 수원화성박물관 공연장
(수원시박물관사업소)
오동희 60,000 상주공간 및 지역(수원)의 특성을 고려한 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시할 것
사)아리수 왕규식
9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 김인숙 120,000
극단북새통 남인우
10 오정아트홀
((재)부천문화재단)
김만수 80,000
극단노뜰 원영오
11 과천시민회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성재 100,000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12 경기도박물관 공연장 조유전 90,000
사) 두들쟁이 타래 김성일
13 (재)고양문화재단 안태경 80.000
극단 차이무 민복기
14 백남준아트센터 박동천 90,000 프로그램 실행 계획과 예산집행 및 지출계획을
구체화하여 제출하고,
재단은 이를 엄정히 관리할 것
가네샤프로덕션 정은미

02. 행정사항
○ 지원사업 수행시「경기문화재단 후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임을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금은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조례’와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 지원금 운 용 및 관리에 의한 규정’ 및 기
타 관계법령에 따라 집행되어야 합니다.
※ 재단 홈페이지 신청서식 모음 : 지원금 교부 및 정산 운용 매뉴얼 참조
※ 공고문(11.3.11) : 지원금 사용규정 및 정산방침 참조
○ 사업선정자는 심의위원 총평과 조건부 지원사항에 명시된 내용을 반영하고, 담당자와 협의를 거친 후
교부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3. 향후 추진 일정
○ 선정된 공연장 및 예술단체는 간담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필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1년 4월 27일(수) 15:00
– 장소 : 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
– 참석인원 : 공연장, 예술단체 각1명 이상
– 내용 : 사업방침공유, 공연장/예술단체 간 지원금 조율, 교부/정산 안내

04. 심사평
본격 시행 2년차에 해당하는 2011년도 경기상주지원사업 심의는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되었다. 하나는 2010년도 기존지원사업 중 지속지원을 신청한 9개 사업에 대한 심의였으며, 다른 하나는 2011년 신규지원 대상인 10건에 대한 심의였다.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등 다양한 장르와 지역을 망라하였던 2010년 기존 지원사업의 경우 총 11건에서 자발적으로 지속지원을 포기한 2건을 제외한 9건은 정량적 성과 및 자체보고서, 2년차 약정서 및 계획서, 그리고 2010 상주평가단의 평가보고서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 대체로 무난한 사업운영과 성과를 거둔 단체/공연장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해의 평가에서 드러난 과제들에 대한 보완과 개선을 당부하는 조건들도 심의위원회에서 제기되었다.
의정부예술의 전당과 ‘극단 우투리’의 경우, 지난해에 심각하게 드러났던 지역에 대한 연계를 포함한 본 상주사업 취지에 대한 이해 및 상호소통 부분에서 미흡한 평가를 받았던 데다가 사업 운영상의 행정적 미흡성이 지적되어 심의에서 탈락하였다. 오랜 기간 해당 지역에서 입주단체로 관계를 맺어온 안양문화재단과 ‘코윈스예술단’의 경우, 공연장 측의 상주사업 이해도 및 의지의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었고, 이에 더불어 단체의 정체성 및 예술적 역량 강화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일치된 고민 끝에 지속지원 요건에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탈락하였다. 반면 같은 공연장의 ‘극단 하땅세’의 경우, 비교적 신생극단으로서 활발한 성과와 6회의 수상실적 등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속지원을 결정하되, 공연장은 개선된 사업의지와 지원방안을, 단체는 안양지역에서의 신규/창작 활동을 확대하는 조건을 전제로 다소 삭감된 지원금액이 책정되었다. 비슷한 맥락에서 과천의 ‘극단 모시는 사람들’ 역시 상주단체의 취지에 걸맞게 과천을 기반으로 한 단체의 특성화(예를 들어 신작 인큐베이팅 등)를 강구하여 단체 입장에서 서울과 과천의 발전적 이원화에 보다 노력을 기울일 것을 조건으로 다소 삭감된 지원액을 책정하였다. 극단 ‘기린’ 역시 열악한 지역 및 해당 공연장의 근본적 특성과 한계를 고려하여 2011년 동안 단체로서의 역량강화에 집중하되, kpu아트센터 이외의 새로운 공간과 단원들을 확보하여 새롭게 지역과 소통하고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조건하에 지속지원이 결정되었다.
‘군포 프라임필’과 ‘광명심포니’의 경우 비교적 무난한 지난해의 성과에 기반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되 보다 지역에 자리매김하고 지역관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당부하며, 가평의 ‘다올무용단’의 경우, 낙후한 지역 내에서 거의 유일한 예술단체로서 공연의 질적 향상 및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단체 역량 강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조건하에 소액 증액지원을 결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양주의 ‘예술무대 산’은 지난해의 성과를 통해 지역에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나,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집중육성지원금과 상주지원금을 합산한 금액이 타 사업과의 형평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다소 삭감하여 지원금액을 산정하였다. 이러한 당부와 조건들을 숙지하여 2년차 상주사업에서는 공연장과 단체 모두 보다 의미있고 활발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총 10개 사업을 심의하게 된 신규지원의 경우, 이미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지난 2년간 지원을 받았던 3개 단체/공연장도 새로이 지원신청을 거쳐 심의대상에 포함되었다.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은 여러 단계를 거쳐 단체/공연장 별 매칭으로 진행했던 2010년 방식 대신, 단체와 공연장이 사전 협의를 거친 컨소시엄 형식으로 지원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청 건수가 많지 않았던 이유가 될 것이다. 신규사업의 경우에는 공동사업계획서 및 약정서를 기반으로 각 공연장 및 단체의 운영계획 및 역량, 상주사업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의무사항 이행도를 주요 심의 지표로 검토하였다. 이미 지원을 받아온 3개 사업의 경우, 타 사례들과의 형평성 및 차별성을 고려하여 현재 지원사업의 기조인 ‘선택과 집중’의 방침을 적용하였다. 이에 지난 2년간의 지원을 통한 성과와 사업실적, 운영 평가에 의거하여 심의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된 2개 사례만 선정하여 증액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과 ‘극단 북새통’의 경우, 재단의 지원을 통해 2년간 지역사회 및 공연장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한 우수사례로 합의되었고 이에 합당한 지원금액을 책정하였다. 과천의 ‘서울발레시어터‘ 역시 2년간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공연장의 예산 확보 문제와 함께 상주단체로서 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 및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할 것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었다. 군포의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경우 상대적으로 앞의 2개 사례에 비해 단체로서의 예술적 역량강화와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기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하였다. 향후 이 부분을 보강한다면 민간국악관현악단으로서 20년 가까운 시간을 이어온 위상과 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수원에 새로이 자리매김하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던 ‘두들쟁이타래‘의 경우, kbs수원아트홀을 떠나 경기도박물관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고 지난해의 성과를 보다 안정적으로 지속 연계할 것으로 기대한다. 역시 수원화성박물관과 연계한 ’아리수‘의 경우에는 단체 구성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상주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박물관의 상호필요성은 분명하나, 상주단체로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의지, 그리고 지역에 기반한 활동여부를 좀 더 확인하며 점차적으로 지원액수를 증액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에서 조건부 지원을 결정하였다. 각자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부천문화재단 오정아트홀 상주희망 단체인 ’극단 노뜰‘과 고양문화재단 공연장 상주희망 단체인 ’극단 차이무‘의 경우, 신청 단체들의 이 상주사업에 대한 이해와 의지여부, 그리고 지역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전제되었는가에 대한 우려가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다. 결국 이는 공연장과 어떻게 협력하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내는가에 달려있다는 판단 하에 본 심의위원회는 올해 사업의 추진성과를 토대로 향후 지원금액을 점차 확대하도록 권고하였다. 마지막으로 백남준아트센터와 ’가네샤프로덕션‘의 경우는 전통적인 개념의 공연장 혹은 공연단체와 매우 다른 형태의 컨소시엄으로서 새로운 다원예술의 실험이자 시도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다소 불분명한 사업계획 및 성과에 대한 우려가 심의과정에서도 제기되었다. 긴 논의 끝에 다원예술이 새로운 상주사업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는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다만 올해의 사업계획 및 진행과정에서 재단이 적극 개입하여 사업실행 및 성과, 그리고 특히 지원금에 대한 엄정한 관리를 수행한다는 조건을 강조하였다.
이제 2년째를 맞이하는 상주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사회 및 공연장들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우수한 예술단체들이 안정적 기반을 통해 창작과 예술적 역량을 증대한다는 상주지원사업의 취지와 의미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공연장 활성화와 단체의 창작역량강화,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라는 경기도 상주사업의 특성이 상주지원사업의 가장 다채롭고 풍성한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각 단체 및 공연장이 이 소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기대한다.

심의위원 : 김흥수, 공우영, 김병주, 김해보, 신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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