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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박물관 다녀왔어요!
백소영 - 2012.11.19
조회 409

1.이름 : 백소영

2.활동지역 : 성남시

3.직업 : 강사

4.역사책으로 먼저 알게된 연천 전곡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역사에 관심 많은 4학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다녀왔어요.

 

 

 

 

 

 

 

드디어 수원에서 출발!

저희가 언제 연천에 가보겠나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경기 문화재단에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들 친구는 사진에 안찍히려고 노력중이네요. 4학년부터는 많이 비싸지죠? 하하하

 

 

 

 

산넘고 물건너 도착한 선사박물관 도착!

번쩍 번쩍! 완전 멋진 위용을 뽐내는 외관에 '우와~' 탄성이 쏟아지고,,

 

 

 

 

입구부터 남다르네요.

첨단 과학 박물관에 온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외관이 수려합니다.

 

 

 

 

요기는 입구가 아니고 박물관 투어를 다 마치고 나오게 되는 출구입니다.

지난 여름에 봤던 영화 아이스 에이지가 떠오르죠? 빙하시대 사람들에 대한 특별 기획전이더라구요.

 

 

 

 

자 박물관 곳곳을 구경해 볼까요?

유럽 구석기인의 뼈가 눈에 띄네요. 이탈리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됐다는 아렌느 깡디드 어린왕자. 화려한 부장과 치장덕에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죠. 사진이 이상해서가 아니고 뼈가 붉은 색을 띄는데 흙에 산화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랍니다.

아,, 인생이 길어봤자 백년. 지구 역사를 한줄로 표시할 때 아주 작은 점으로도 표시안되는 우리들 인생.

흙에서 와 흙으로 돌아가는 구나,, 머리로는 아는 것이지만, 이 왕자님 덕에 다시한번 겸허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6년 전쯤 '인체의 신비'전을 봤는데,, 그때 수많은 뼈, 인체등을 다양하게 전시해놨는데 실제 기증된 뼈와 인체로 이루어져 놀랐었거든요. 인체의 신비도 신비지만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얘기가 더이상 옆길로 안가게 패쑤~

 

 

 

 

구석기 인들 필수아이템, 주먹도끼죠. 동양, 이곳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서 서양에만 있었다는 학설을 뒤집었다는 군요.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놓은 사자네요. 한참 쳐다봤어요.

 

 

 

 

인류 진화의 위대한 행진이 시작됩니다.

약 700만 년 전의 투마이로 부터 약 1만년 전의 만달인 까지 총 14개체의 전 세계 화석 인류들이 진화순서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날 국사시간이 떠오르네요.

몇년전인지 도대체 외워지지가 않아 700만년을 700만원으로, 1만년을 1만원으로 바꿔 머리에 쏙쏙 저장했던 기억이 새삼스레 납니다.

 

 

 

 

눈이 마주치는 듯한 착각도 들고,,  열심히 어디론가 걸어가네요. 조상님들~

 

 

 

 

거의 침팬치급 외모에서부터 정말 용됐어요. 축하축하!! 짝짝짝!

 

 

 

 

지역이름위에 있는 삼각형 모양에 손을 올리면 센서가 감지하여 지도에서 위치를 알려주고 사진도 보여주는 첨단 전시기법도 있었구요.

 

 

 

 

영화관처럼 앉아서 잠깐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에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동굴속에서 벽화도 감상해봤습니다.

 

 

 

 

빙하시대 특별전으로 내려왔어요.

빙하시대라하면 추워서 모든생명 활동이 정지됐을 것만 같이 생각이 되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간이란 동물의 지혜가 가장 빛났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인간이 생물의 꼭대기에 서게 되는 시대를 열었다죠.

 

 

 

 

 

 

극지에 사는 인류는 체온을 잃지 않기위해 저렇게 지혜로운 집 구조를 만들어 거주했습니다.

극지 외의 다른 지역은 지역적인 기후 변동이 있게됩니다.

초원이 사막되고 사막이 초원되고,,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되는 건 불변의 진리인가봐요.

빙하기에 해수면이 낮아지고 당연히 육지가 넓어져 인간의 이동통로가 되어 인간 문화확산에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군요.

 

 

 

 

인간이 극지로 진출한 후 구석기 시대에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석기라고 합니다.

사냥, 도살, 가죽이나 뼈 가공 용도로 사용됐다고 하죠.

 

 

 

 

후기 구석기 인들의 감성을 녹여내어 탄생시킨 예술 작품입니다.

먹고 살기도 빠듯했을 텐데, 인간의 감성이란!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내에 있는 카페에서 찍은 바깥풍경.

저 앞에 보이는 움막 두개는 반전이었어요. 화장실이 움막 스타일~

나머지 움막들은 체험장들이구요.

춥지만 오후 햇살이 따사로와 야외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커피맛 두배!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가시면 이 곳에 한번 들려보시길 권해요.

 

 

 

 

석기체험, 발굴체험학습 장소도 준비되어 있어요.

 

 

 

 

집으로 돌아오기 전 멀리서 바라본 박물관,, 완전 작품입니다.

가는 길, 오는길 아주 멀고 막히고 고생이긴 했어도 그 고생과 맞바꿀 만한 교육적이고도 즐거운 체험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http://blog.naver.com/vvct0187/150152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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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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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희 - 2012.11.22
    와.. 정말 함께 못간것이 아쉽네요. 너무 좋네요. 담엔 꼭 같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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